[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화장품 제조기업 블루화가 별도의 소량 생산 시스템을 갖춰 고객사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의 소량 생산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최고 품질의 천연, 기능성화장품을 연구 개발 및 제조 공급하는 블루화는 초기 대량 투자가 어려운 회사나 고객사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별도의 소량 생산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소개했다.

국내외 최고의 OEM/ODM 전문 제조회사로 꼽히는 블루화는 ISO22716 인증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와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피부와 아름다움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컨셉의 전문 제품 라인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전문 연구원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보증하는 특징이 있다.

블루화의 최소 발주수량은 100개부터 가능하며, 용기, 단상자, 디자인은 고객사 제공이 원칙이다. 또한 블루화 주거래업체 진행 시 라벨과 단상자는 최소 수량 1,000개, 튜브제작은 최소 수량 5,000개이다.

블루화는 소량이라도 업체별로 특성에 따라 개발 및 생산이 진행되며 기본 샘플 테스트는 최대 10회까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상세페이지, 광고문안, 부자재 문안사항을 1차 필터링을 통해 제공하며, 발주 후 보통 리드 타임을 최소 2주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블루화 관계자는 “제조일정 및 원료 수급기간 등을 감안하여 부자재를 미리 입고시켜 주시면 고객과의 신뢰를 지킬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장품 용기전문 부자재 포탈사이트 프리코스는 화장품 관련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카테고리 별 화장품부자재를 비교·선택해 해당 업체 담당자와 직접 연락해 샘플 및 견적 등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 니즈에 맞는 맞춤화장품 개발이 가능해 다수의 신규 화장품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개발 컨설팅 사업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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