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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 AI 스마트팩토리 사업 확장…글로벌 시장 본격화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마인즈랩이 인공지능(AI) 제품생산 자동화·최적화 프레임워크 ‘maum MAAL(Manufacturing Analysis, Automation and Learning)’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본격화한다 2년 간 포스코와 추진 한 AI 프로젝트 수행 기술력을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나설 방침이다. 

그간 포스코와 추진한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 기술을 바탕으로 고수준의 스마트팩토리 기술 제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AI 스마트팩토리는 IoT 기술과 AI 알고리즘을 기존의 제조, 생산 전 과정에 도입하면서 최적의 생산 환경을 갖춘 지능형공장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AI 스마트팩토리 프레임워크 'maum MAAL' 실행화면

텍스트와 이미지, 신호, 비디오 데이터를 다루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면서 생산 과정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거나 가장 적합한 투입량과 생산량, 온도·속도 정보를 제공한다.

비용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기업은 비용 부담을 덜고, 생산성은 높이는 지능형공장 구축이 가능해진다.

앞서 사측은 포스코에 maum MAAL 프레임워크를 도입함으로써 대규모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조업 패턴 분석을 통한 처리시간 최적화 ▲AI 속도 제어 알고리즘 기반 공정 속도 최적화·생산성 향상 ▲냉강압연 공정 자동제어 ▲온도 예측 모델·시스템 개발 ▲소결 품질 및 생산 예측 모델 개발 등을 골자로 진행됐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총괄하는 백훈 마인즈랩 전무는 “maum MAAL은 여러 산업 분야의 지식을 학습함으로써 어떤 생산공장에나 포괄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레임워크”라며 “포스코와 2년에 걸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인즈랩은 AI 고객센터, AI 영어교육 등 각 사업 영역의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스마트팩토리와 이미지·비디오 분석 등 시각지능을 활용한 신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강화학습 창시자인 리처드 서튼 교수를 중심으로 설립된 캐나다의 AI 연구기관 에이미(Alberta Machine Intelligence Institute, AMII)에 합류하면서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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