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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월드 현장 이모저모] 자율차 개발 위한 SW·보안 기술이 한눈에
벨로다인라이다(Velodyne LIDAR)는 지난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현장에서 공개한 최신 라이다 '알파 퍽(Alpha Puck)'을 전면에 내세웠다. 알파 퍽은 고속 주행 시 자율주행 운전과 첨단 자동차 안전성을 위해 특별히 설계제작된 제품이다.
고수준의 안면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계 유니콘 스타트업인 센스타임(Sense Time)도 부스를 마련하고 비전인식 기반의 드라이버모니터링시스템(DMS)을 선보였다.
블랙베리(BlackBerry)의 기술사업부인 블랙베리QNX도 소프트웨어개발플랫폼(SDP) 신버전과 애플리케이션 하이퍼바이저 2.0/ADAS 플랫폼 2.0을 부스에 내세웠다.
전시장 입구 모습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16일 일본 도쿄국제전시장(BIG SIGHT)에서 개최된 ‘오토모티브월드(AUTOMOTIVE WORLD) 2019’ 현장. 총 1120여개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했다.

차량 전장시스템 기술과 경량화 기술, 테스팅 기술과 커넥티드 솔루션을 포함, 총 6개의 세분화된 전시회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율주행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모빌리티서비스(MaaS) 시장 관심에 힘입어 올해로 2회째 열린 ‘자율주행기술 엑스포(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EXPO)’에는 많은 참관객이 몰렸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딥러닝 구현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키트와 차량용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라이다(LIDAR) 최신 모듈과 카메라 인식기능을 활용한 드라이버모니터링시스템(DMS)과 같은 다양한 솔루션이 출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서 만난 국내 엔지니어중 한 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기술 트렌드를 볼 수 있어 좋았다. 특히 ADAS, 자율주행 기술의 경우 기술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향후 업그레이드 문제도 고려해야 하는데, 알고 있는 글로벌 기업과 다수의 일본 로컬기업들이 제공하는 솔루션 플랫폼을 각각 비교해볼 수 있고, 어떤 부스에서는 수치화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처리해줘 놀랐다”고 말했다.

16일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17일까지 이어진다. 주최사인 리드엑스포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은 동시 개최되는 4개 전시회인 넵콘재팬(NEPCON JAPAN 2019), 웨어러블엑스포(WEARABLE EXPO), 로보덱스(RoboDEX 2019),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를 포함, 총 2640개 기업이 참가하는 올해 전시회 방문객이 지난해 방문객(11만438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쿄=일본]

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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