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지멘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한국지멘스가 이달 10일 서울 노원구 소재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국지멘스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50여명은 이날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2500장에 달하는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가정·독거노인·노인부부세대·차상위가구 등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한국지멘스는 2013년부터 동일 지역에서 나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8000만원이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한 차례 이상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져 현재까지 임직원 1700여명이 다양한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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