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P, 삼성카드 앱 서비스에 AI 챗봇 서비스 기술 제공

한지선 / 기사승인 : 2019-01-23 1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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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이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 서비스가 삼성카드의 반려동물 관심사 모바일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에 도입됐다고 밝혔다.


아지냥이는 수의사가 제공하는 동물 건강 정보와 양육 팁, 데일리 미션, 커뮤니티 기능을 포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삼성카드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인생락서’에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Clova Speech Recognition(CSR)’을 적용한 바 있다.


사측은 챗봇(Chatbot) 서비스가 아지냥이에 새롭게 도입하면서 자연어 검색 기능이 추가됐다고 부연했다. 사용자들은 빠르고 간편하게 반려동물의 질병, 양육법을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수의사들 또한 단순 질문보다 구체적인 케이스에 대한 일대일 상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NBP 안미영 수석 매니저는 “자체 노하우가 축적된 대화모델 엔진은 자연어처리 기술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학습 알고리즘을 갖췄다”며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까지 지원하면서 다양한 언어의 챗봇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삼성카드 커뮤니티지원센터의 배한성 센터장은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적극적으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지냥이는 네이버의 클로바 AI스피커와 연동, 개발한 반려동물 전용 뮤직도 최근 선보인 바 있다. 반려동물의 정서 안정을 위해 아지냥이 앱에서 클로바 AI스피커를 제어해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음악을 재생해줄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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