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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자율주행·AI 2개 테크 스타트업 신규투자 단행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D2스타트업팩토리(D2SF)가 인공지능(AI)·자율주행 기술 분야 스타트업 2곳에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

신규 투자 스타트업은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개발한 모라이(MORAI)와 AI 기반의 감정인식 기술로 채용면접 컨설팅 및 자율주행차 솔루션을 개발한 제네시스랩(genesis lab)이다. 

모라이는 실제 도로환경과 유사한 3차원 가상환경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테스트·고도화하는 시뮬레이터를 개발 중이다. 

도로 표면이나 지형·날씨 등 다양한 변수와 대응 알고리즘을 통합 테스트가 가능해 자율주행차 안전성 확보와 상용화에 필요한 솔루션이다. 이달 말부터 교육·연구용 솔루션 베타테스를 진행하며 상반기에 개최되는 자율주행경진대회에 시뮬레이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모라이는 다수의 국내외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뛰어난 연구 역량과 실전 경험을 갖추고 있다.  창업 이전에는 연구실 소속으로 네이버랩스 자율주행팀과의 협업도 진행했다.

D2스타트업팩토리(D2SF)가 인공지능(AI)·자율주행 기술 분야 스타트업 2곳에 투자한다.

사람의 얼굴표정과 목소리, 제스처를 분석해 감정을 인식하는 AI 기술(멀티모달 감정인식 기술)을 보유한 제네시스랩은 이를 활용해 취업·진학을 위한 면접 컨설팅 솔루션 ‘뷰인터’를 개발했다. 면접 준비생이 연습영상을 업로드하면 분석결과와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자율주행 분야에 최적화된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올해 CES에서 현대모비스와 함께 운전자 감정에 맞춰 음악을 틀거나 실내조명을 바꾸는 데모를 시연했다. 중장기적으로 자율주행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2개 스타트업 모두 CES 등 글로벌 기술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AI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스타트업”이라며 “이들과 적극 교류하면서 기술 시너지를 모색하는 등 동반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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