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봉드림(대표 김현)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비롯,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장 및 제품 홍보 서비스인 ‘인싸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봉드림은 프랜차이즈 본부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과 예비 창업자 대상 칼럼과 강의 등을 진행하는 프랜차이즈 자영업 악셀레이터 브랜드이다.

업체 측은 ‘인싸맨’은 2019년 유행한 ‘인싸(insider의 줄임말)’를 모티브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마트 마케팅’을 진행하는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서비스의 특징을 표현한 말이라고 소개했다.

‘스마트 마케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브랜드나 매장, 신제품과 같은 상품을 원하는 반경 내에서 대표 소셜서비스플랫폼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달 광고를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봉드림은 김현 대표의 자체 분석을 통해 창의적인 카피와 이미지를 통한 광고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클라이언트의 니즈와 소비자의 눈높이 접점을 모두 고려한 스마트폰 광고 진행으로 의뢰사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서 15년여 동안 단계적으로 많은 실무를 진행해오며 프랜차이즈 컨설턴트 자격도 보유하고 있는 김현 대표의 경력을 살려 광고 진행 외 비즈니스에 대한 컨설팅 조언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봉드림 김현 대표는 “인싸맨의 런칭은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장님들에게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영업 활성화의 기회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드리기 위해 오랜 사전 테스트를 거쳐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모두가 행복한 프랜차이즈 자영업 시장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고도화와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봉드림의 '인싸맨'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봉드림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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