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삼성전자가 컴팩트 디자인에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A10e를 17일 출시했다.

141g의 가벼운 무게와 8.4mm의 얇은 두께로 슬림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저학년 사용자를 위한 ‘삼성 키즈 홈’을 탑재했다. 전후면 모두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적용됐으며 마이크로SD 카드슬롯으로 최대 512GB까지 메모리 확장도 가능하다.

2개 색상(화이트, 블랙)으로 통신3사,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9만9100원으로 책정됐다.

삼성전자는 영어 학습 서비스 ‘로제타스톤’을 신규 구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뉴 로제타스톤’과 ‘로제타스톤 1:1 화상 영어’ 3개월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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