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생명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화장품 전문기업 WINNOVA(위노바)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화장품 및 품질관리기준 CGMP 두 번째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오는 20일 밝혔다.


CGMP(Cosmetics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표준화한 기준으로 화장품을 제조, 관리하고 있음을 식약처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며, 인증 후 3년간 유효하다. WINNOVA(위노바)는 2016년 11월 처음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 CGMP 인증기간이 끝나 식약처로부터 두 번째 평가를 받고 적합하다는 결과를 최근 통보 받았다.

WINNOVA(위노바)는 연구개발을 통한 생산방식(ODM)과 단순 주문자 생산 방식(OEM)으로 기초화장품 제품군(클렌징류, 스킨로션/밀키로션류, 크림류, 팩/마스크류, 에센스/오일류)과 색조화장품(Make up) 제품군(메이크업베이스류, 파운데이션류, 파우더/스킨커버류, 블러셔류), 그 외 제품군(링클케어, 화이트케어, 선케어류, 남성류, 베이비제품류, 바디제품류)을 주요제품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 엘지생활건강과 유한킴벌리, 토니모리 등 다수의 고객사와 좋은 관계을 유지하고 있다.

WINNOVA(위노바) 관계자는 “식약처 CGMP 적합 인증을 받은 만큼 우수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제조시설을 인정 받으면서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WINNOVA(위노바)는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하여, 지난 해 8월 취임식을 개최했으며, 지난 11월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