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교육콘텐츠 기업 아토플래닛 주식회사(대표이사 김대환)가 운영하고 충남벤처협회, 천안시가 후원하는 청년공작소에서 충남도민의 메이커 문화를 활성화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개최한 ‘제5회 메이커톡’이 지난 21일 성료했다.


‘제5회 메이커톡 네트워킹’은 청년공작소 공간 및 교육 프로그램 소개, 충남도 메이커간 프로젝트 공유, 메이커랩 동아리 운영 OT 순으로 진행됐다. 네트워킹 시간을 통하여 지역 메이커 활동에 어려움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교류를 쌓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운영을 시작한 ‘메이커랩’ 10팀은 오는 2월 26일까지 청년공작소에서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스마트 아트토이, 인공지능(AI) 피규어, 코딩 교육 교구 등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메이커톡 프로그램을 담당한 청년공작소 양송이 주임은 “앞으로도 청년공작소를 중심으로 디바이스 창작을 활성화하고 제작기술과 메이커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월부터 진행되는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청년공작소’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