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2테크노벨리 창업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내달 6일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창업존’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창업존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10만401.8㎡ 면적으로 창업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 136개, VC/투자사 4개, 지원기관 4개 및 규모별 회의실 48개로 구성돼 있다.

해외 모바일 통신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와 시제품 설계 및 제작할 수 있는 3D 제작 보육실도 마련돼 있으며 통번역센터 및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기업 운영 및 해외 진출에 필요한 분야별 전문가 자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모집규모는 최대 63개실이며 모집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와 7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인공지능(AI), 지능형공장(AI Factory), 소재·부품·장비, ICT융합, 메가테크 5개 분야 및 기타 기술창업 분야가 모집대상이다.

신청기간은 6일 18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K-Startup 홈페이지와 창업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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