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오는 28일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TIMELESS’로 컴백을 예고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의 근황이 많은 팬들에게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말 116kg의 체중에서 17kg을 감량하며 포털을 장악했던 신동은 전문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며 현재 30kg까지 체중 감량을 진행했다. 또한 신동은 30kg을 감량하며 최종 목표인 75kg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의지를 밝혔다.

과거 수많은 요요 현상으로 ‘요요신동’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는 신동이 정말 강하게 마음을 잡은 듯하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다이어트 방법과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꼭 목표 체중인 75kg까지 감량할 계획이라며 목표 체중 감량 후에는 5년 이상 요요없이 유지하는 노유민처럼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동은 “정말 많은 다이어트를 해 봤지만 이번처럼 쉽고 편하게 한 건 처음”이라며 “AI가 내 몸을 분석해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전과는 다른 정말 혁신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신동의 체중감량 방법과 노하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다이어터 사이 에서 더욱 그렇다.

한편 신동이 30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업체는 최근 32kg을 감량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을 비롯해 15kg을 감량하며 웨딩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강남, 17kg을 감량하며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에 성공한 문희준, 30kg 감량 후 5년 이상 요요 없이 관리 중인 NRG 노유민과 17kg 감량 후 4년 이상 유지중인 천명훈이 관리를 받은 곳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