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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RTOS·엣지 운용 솔루션 융합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 발표VxWorks에 가상화 기술 접목, 다양한 게스트 OS 활용 강점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윈드리버가 26일(미국시간) 상용 실시간운영체제(RTOS)와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을 엣지컴퓨팅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통합한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Wind River Helix Virtualization Platform)을 정식 공개했다. 

항공우주 플랫폼, 산업용 시스템은 물론 지능형 자율주행 기술에도 엣지컴퓨팅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현재, 시스템 개발자들은 기존의 전용 소프트웨어와 최신 소프트웨어·클라우드 간의 유기적인 융합을 추진해야 하는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유연성, 애플리케이션 적용범위, 관리의 용이성은 개선됐으나 변화 속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 선택과 미래기술 대비 측면에서의 디자인 설계 부문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주요 인프라는 엣지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되면서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Wind River Helix Platform) 블록다이어그램

윈드리버의 헬릭스 플랫폼은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변경시키지 않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인증요건이 없는 동적인 환경에서부터 항공전자, 산업용 시스템과 같이 고도의 규제를 준수해야 하는 정적인 환경과 안전인증-비인증 애플리케이션이 동시에 사용되는 오토모티브 환경에서 요구되는 인프라 개발 요건을 제공하고 있다.

브이엑스웍스(VxWorks)에 가상화 기술이 융합됐으며 윈드리버 리눅스, 시스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시믹스(Wind River Simics)도 통합 제공된다. DO-178C/IEC61508/ISO26262 안전인증 요건을 준수하며 범운영체제(OS agnostic) 플랫폼으로써 MS윈도우(Microsoft Windows)를 포함, 다양한 종류의 게스트 OS를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기술적 이슈를 보면, 우선 RTOS·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파티셔닝, 안전인증 기능과 상용(COTS) 검증 에비던스를 제공한다. 또 단일 엣지컴퓨팅 플랫폼 기반에서도 병렬방식의 멀티OS 기능을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짐 더글라스(Jim Douglas) 윈드리버 사장겸 CEO는 “주요 인프라 시스템 개발 시 오픈소스 리눅스와 검증된 상용 RTOS를 혼용하는 이기종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산업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검증된 기술력, 안전 전문성을 기반으로 설계된 헬릭스 플랫폼은 자동화 된 디바이스에서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는 혁신에 더욱 속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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