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중고 서버·PC 1만대 사회적기업에 기증

최태우 / 기사승인 : 2019-03-06 0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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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5일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진행된 중고ICT 자산 기증식 [사진=SK하이닉스]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SK하이닉스가 서버와 PC, 노트북 9569대를 행복ICT에 기증했다. 이는 작년(4366대)에 기증한 물량 대비 2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행복ICT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지정한 사회적기업이다. 2011년 설립 후 장애인 고용을 통한 ICT 개발과 운영, ICT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ICT는 5일 SK하이닉스로부터 기증받은 기기를 경기도 포천 소재 공장에 입고한 후 상품화해 재판매하고 일부 기기는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복ICT는 이번 기부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1석 3조 효과가 기대되며 약 9억원의 사회적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준범 행복ICT 대표는 “이번 자산 기증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고용되어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일부는 청년기업, NGO에 기부해 공익사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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