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최근 대학교 캠퍼스, 골목길, 공동주택 등 다양한 곳에서 성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 모든 곳은 사각지대 존재라는 공통점이 있다. 사각지대의 범죄 발생률은 다른 장소보다 높기 때문에 범죄 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최선책은 물론 차선책까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휴로브에서는 범죄예방에 앞장서는 신개념 정보전달 시스템 ‘알리자(ALIZAR)’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관계자는 “범죄는 치밀하게 계획된 후에 저지르기보다는 물리적인 환경에 따라 발생 빈도가 달라진다는 개념에서 출발한 이론으로 알리자를 구축하게 되었다. 범죄예방환경설계기법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중 ‘안심 벽화’와 ‘보안등’ 효과를 동시에 갖추며 특히나 시각적인 메시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잠재적 범죄자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이에 시민들이 체감하는 치안 만족도도 높일 수 있어 효율적인 치안 홍보가 가능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로브의 ‘알리자’는 온-오프라인 게시판 및 현수막 로고젝터 등 기존의 비효율적인 정보전달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정보연계미디어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정보 교체와 원격 관리가 가능하여 편리성을 높였고, 정보 교체를 위한 추가 비용이 없어 금전적인 부분도 사로잡았다.

더하여 스마트디스플레이 알리자는 눈, 비, 혹한, 혹서에 최적화되어 있어 관리가 쉽다는 장점과 지역정보안내, 대민서비스 안내 및 공익을 위한 정보전달, 공공시설의 위치 및 사용 관련 안내를 통해 공공시설 이용에 대한 의식제고와 효과/야간 행사 안내 및 위치 안내에 매우 유용하며 효율적이다.

알리자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휴로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