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한국연구재단이 2월1일자로 국책연구본부 소재·부품단장에 한국화학연구원 이영국 박사를 선임했다.

신임 이영국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소재·부품단 소관 분야의 ▲사업과제 기획 ▲평가관리 ▲연구수요·기술예측 ▲연구동향 조사·분석 ▲성과활용 촉진 등에 관한 총괄·조정 담당 업무를 2년 간 수행하게 된다.

이영국 단장은 한국화학연구원 박막재료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정보전자소재연구센터 센터장을 거쳤으며 지난해 6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세계일류소재(WPM) 사업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