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유플러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LG유플러스가 6일부터 청각장애인들이 음성통화가 어려움을 알려주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무료로 시작한다.

청각장애인 수신자가 전용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신청하면 발신자는 “청각장애를 가진 고객님의 휴대 전화입니다. 문자로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는 음성안내가 제공된다.

청각장애인 통화연결음 서비스는 U+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사측은 택배나 관공서, 은행 등 제3자를 통한 중요 연락이 오는 경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