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투숙객이 스마트 미러를 조작하는 모습 [사진=인텔]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인텔이 텍스사 포트워스 소재의 호텔 ‘더 싱클레어 오토그래프 콜렉션’과 협업을 추진한다. 세계 최초 올디지털(All-Digital) 호텔 구축을 위해 IoT 기반의 스마트홈·스마트빌딩 솔루션 구축에 나설 전망이다.

인텔의 IoT 게이트웨이로 스마트빌딩 인프라의 데이터, 엣지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SAS, 시스코 등 IT기업 솔루션 구축을 추진할 전망이다.

예약시스템부터 POS, 네트워킹인프라, 백오피스, 모바일 키 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 전반에서의 스마트화가 목표다. 리튬배터리로 구동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도 구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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