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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구글, 무중단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 ‘안토스’ 레퍼런스 디자인 발표
나빈 셰노이 인텔 총괄 부사장겸 데이터센터 그룹 총괄 매니저 [사진=인텔]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인텔과 구글이 9일(미국시간) 온프레미스-클라우드 환경에서 무중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기반의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쿠버네츠(Kubernetes) 소프트웨어 스택인 ‘안토스(Anthos)’ 관련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텔은 인텔 셀렉트 솔루션(Intel Select Solution) 및 개발자 플랫폼 형태로 프로덕션 디자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멀티클라우드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간 원활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적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사는 안토스 레퍼런스 디자인은 워크로드 이동성에 최적화된 스택을 제공하면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퍼블릭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 걸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은 올해 중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우르스 회즐 구글 클라우드 기술 인프라 담당 수석부사장은  “오늘날 데이터센터 환경은 복잡하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는 하나로 통일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다. 양사 간 협업의 결과로 제공하는 안토스 솔루션은 인텔의 기술 및 제품 혁신의 장점을 활용해 고객들이 최적의 방법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빈 셰노이 인텔 총괄 부사장겸 데이터센터 그룹 총괄 매니저는 “구글의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 발전에 필요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제공하는 이번 구글과의 협업은 인텔의 데이터 중심 시대 컴퓨팅 비전과 맞는 자연스러운 결합”이라며 “이번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에 대한 선택권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양사는 그간 다양한 인프라 최적화 작업, 인공지능(AI)과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워크로드 분야의 협업은 물론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와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 기술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의 통합을 추진해 왔다.

김진수 기자  embe@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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