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오아’에서 충전식 냉장고탈취제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냉장고냄새제거에 최적화되어 출시된 오아 냄새클리너는 냄새 분자를 분해하여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냉장고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유지비가 들지 않는 충전식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스마트한 모션센서를 탑재해 냉장고뿐만 아니라 화장실냄새제거에도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게 아닌 악취의 원인인 메틸메르캅탄을 제거하기 때문에 기존에 출시된 타사 탈취제 제품들과 차별화된 성능으로 많은 분들이 호평을 하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오아 탈취제거기는 냄새제거 뿐만 아니라 세균 증식을 늦추어 음식의 신선도를 연장시킬 수 있다. 또한, 추가로 건전지나 기타 소모제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는 2200mah 5핀 케이블로 충전하며 완충 시 3일 동안 사용이 가능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마그네틱 플레이트를 통해 탈부착 기능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제품의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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