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애플의 두 번째 보급형 아이폰이 4년만에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아이폰SE의 후속 작인 해당 모델은 3월 말 출시될 것으로 예정되고 있으며, 아이폰8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예상되며 아이폰11 시리즈의 사양을 따라갈 것으로 전망되어 SE라는 명칭을 계승 받은 아이폰SE2의 명칭을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모델은 아이폰SE2 대신 아이폰9의 명칭이 유력해지고 있으며, 스펙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폰9은 A13 바이오닉 칩, 3GB의 핸, 64/128GB 스토리지 등이 탑재될 전망이며, 전면 700만 화소 카메라와 후면 1200만 화소의 싱글 카메라가 배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C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아쉬움을 사고 있으며,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흐름과는 달리 싱글 카메라를 장착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비용 적인 측면으로 인해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4.7인치의 콤팩트 한 크기로 선보여 질 전망인 아이폰9은 3월 말 출시가 예정되어 지며 사전 예약에 대한 정보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더불어 주력 시리즈인 아이폰12의 출시가 9월로 예정되어 지며 보다 저렴한 모델인 아이폰SE2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발 빠르게 준비하여 신청 고객 전원에게 재고 수급을 원활하게 하였으며, 에어팟2세대를 지급한 바 있으며, 이어 현재는 아이폰9의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선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를 제공하는 것으로 밝히며 더욱 각광 받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폰9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하여 출시 일정이 연기될 수 있으며, ‘폭스콘’측에서는 생산 체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춘제’ 연휴 이후 주민의 이동 제한이 통보되어지며 정상 출근 인원은 30% 가량 밖에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3월 말에서 출시 일정이 더욱 연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9의 출시가 다시 미지수가 되어지며 출시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은 구형 아이폰의 재고 정리 모델로 발길을 돌리고 있으며,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XS, 아이폰X, 아이폰8 등 다양한 구형 모델의 처분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폰9의 인기와 함께 디자인의 모토가 된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8의 인기 또한 함께 급증하였으며, 현재 해당 카페를 통해 10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아이폰X의 경우 출고 가격 대비 90% 가량 할인 폭을 보이며 10만원대의 금액이 제시되고 있으며, 아이폰7은 막바지 재고 정리를 통해 무료 판매 행사와 더불어 에어팟2세대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푸짐한 사은 혜택과 폭 넓은 가격 할인을 보이고 있는 해당 카페에 몰리고 있으며, 아이폰의 할인으로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양상이다.

프로모션 세부 내용은 해당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