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삼성전자 최신 모델 갤럭시S20의 곧 세상에 선보일 예정이다. 연일 스펙 등이 화제 선상에 올라 있는 만큼 올해 상반기 최고의 모델이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모델은 세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모델은 6.2인치의 갤럭시S20 기본 모델과 6.7인치의 갤럭시S20+(플러스), 6.9인치의 갤럭시S20 울트라 세 가지 모델로 갤럭시S20 울트라는 직사각형의 모듈 속에 쿼드 카메라가 탑재되어 1억800만화소의 메인 카메라 스펙에 맞춘 높은 화소에 기반한 10배 광학줌과 100배 디지털 줌의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오늘 14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공식 출시는 3월 6일로 알려졌다. 갤럭시S20, 갤럭시S20플러스 모델은 라이트블루, 그레이, 화이트 세 가지 색으로 출시되며 갤럭시S20울트라 모델은 그레이, 블랙으로만 출시된다. 특별 에디션으로 갤럭시S20플러스 모델에만 KT 전용 레드 컬러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Z플립은 별다른 예판 없이 2월 14일 출시되며 즉시개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0의 인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S20 모델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갤럭시Z플립 스펙과 디자인이 공개된 상황에서 이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갤럭시S20, 아이폰9 사전예약 이 외에도 갤럭시S10, S10플러스, 구형 아이폰 및 아이폰11 등 최신 및 구형 스마트폰 할인전까지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해당 카페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애플의 인기 모델 아이폰11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에어팟 프로 및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X 모델은 최저가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새 학기 준비를 앞두고 SK쿠키즈미니, LG X2 ZEM 키즈폰, LG카카오리틀프랜즈폰3 모델등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신학기를 맞이해 키즈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자녀폰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갤럭시S20은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물량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하는 고객 분들에게는 차질 없이 배송해드리겠다”고 전했으며 이어 “갤럭시S20 사전예약을 통해 신모델을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통해 빠른 선점을 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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