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지난5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실물로 추정되는 이미지 사진이 게시됐다. 특히 역대급 성능이 탑재되는 후면 카메라 모듈의 크기가 예상보다 클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있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은 6.9인치 인피니티-O 다이나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하고 엑시노트990 칩셋과 16GB RAM이 탑재될 전망이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갤럭시S10에 비해 베젤이 얇아지며 전면에 싱글 카메라와 후면 쿼드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카메라 스펙은 전면에 4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와 후면에 1억 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48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ToF카메라가 장착되며 광학10배줌, 100배 디지털 줌, 퀵테이크 기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오는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갤럭시언팩2020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해당모델의 출고가는 120만원대~150만원대로 알려졌으며 두 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 모델도 함께 공개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0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국내 이동통신3사는 사전예약 이벤트준비에 몰두하고 있으며 기존단말기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기존모델의 공시지원금을 크게 인상하는 등 가입자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공시지원금이 인상된 단말기의 빠른 재고소진을 위해 갤럭시S9, 갤럭시A50, 아이폰7, LG G8 ThinQ 모델에 최대 100%할인율을 추가하여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하며 고사양 모델인 갤럭시노트9, 아이폰X,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을 각 10만원대 특가로 가격을 낮추고 추가사은품으로 벨킨고속무선충전기와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그 밖에도 LTE모델에 비해 높은 출고가를 갖고 있는 5G스마트폰의 할인율도 크게 인상하여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LG V50S ThinQ, 갤럭시S10 5G 모델을 최대 60%까지 할인하고 보급형 5G스마트폰 갤럭시A90 모델은 0원에 판매하며 최대20만원 상품권을 추가사은품으로 증정하여 가격부담을 낮추고 있다.

또한 아이폰11 시리즈의 사은품혜택을 강화하여 아이폰11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정품에어팟프로와 백화점상품권, 27인치룸엔TV, LG퓨리케어공기청정기, 애플워치3, 단말할인 20만원권 등 선호도 높은 고가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메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갤럭시S20 사전예약 이벤트에서는 신청자들에게 단말기 반값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 사은품으로 닌텐도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 백화점상품권, 27인치룸엔TV, LG퓨리케어공기청정기 등을 추가 증정하고 있으며 갤럭시Z플립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새로 출시되는 갤럭시버즈 플러스를 추가 증정할 계획이며 신제품에 관련된 새로운 소식을 미리 알려주는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별도의 공짜키즈폰 이벤트를 열어 신학기를 맞은 초등학생 및 어린아이들을 위해 SK쿠키즈미니, LG X2 ZEM,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KT아키폰, 무민키즈폰 등 각 통신사의 키즈폰 모델을 전부 현금가 0원에 공짜로 판매하며 50%요금할인과 3개월요금지원, 10만원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키즈폰과 기존 단말기들의 가격이 0원까지 떨어지면서 문의와 주문이 크게 늘어났으며 특히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모델의 인기가 높다”고 설명하며 “갤럭시S20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고객이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소식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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