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단국대학교가 창업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진행된 업무협약은 양 기관에서 각각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단계별 창업지원사업 간 사업연계를 위하여 추진됐다.

경기혁신센터는 중기부의 단계별 창업지원사업 중 1단계 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와 3단계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이다.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한 예비창업패키지와 도약 단계에 있는 초기창업자의 스케일업을 위한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역량강화 교육 및 사업화 자금 및 기업 연계 등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단국대학교는 2단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주관한다. 2014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최초 선정된 후 교내 창업생태계 조성과 100여팀 이상의 창업기업을 지원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전환해 창업기업 지원을 고도화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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