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해 사업설명회 현장 [사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내달 2일까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60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초기 창업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창업교육, 멘토링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한다. 신청자격도 공고일 기준 창업하지 않는 자로 확대해 신청기준을 완화했다.

공고일 기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는 나이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단 폐업 경험이 있는 자는 이종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자에 한한다.

선정평가는 창업아이템 개발 동기, 사업화 전략, 시장진입과 성과창출 전략, 대표자와 팀원의 역량 등을 서류 및 발표를 통해 평가하며 경기혁신센터는 발표평가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선정자를 결정한다.

일반분야에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달 10일, 17일 2차례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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