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마켓인사이트 로컬·해외전시회 포토
ICT산업 기술·트렌드 조망, ‘컴퓨텍스 2019’ 내달 28일 개막AIoT와 블록체인 신기술, 스타트업 특화관 ‘이노벡스’ 확대
제임스 황 타이트라 회장이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19’가 내달 28일 대만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TWTC)돠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개최된다. 1685개사가 참가하는 올해 전시회에는 총 5508개의 부스가 마련되면서 전년대비 규모가 커졌다.

전시회 주관사인 타이트라(TAITRA)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전시회와 관련된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타이트라는 올해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IoT, 혁신·스타트업, 게이밍·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의 5개 핵심주제로 최신 ICT산업 기술 조망과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제임스 황 타이트라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지난 해 컴퓨텍스에 참가한 한국인 바이어 수는 총 1700여명에 달하면서 참가국 중 다섯 번째로 많았다”며 “20개 이상의 한국기업이 지난해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글로벌 스타트업 특화관인 이노벡스(InnoVEX)에 한국관을 마련하고 관련 스타트업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한국은 5G 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만 역시 올해 초 세계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의 5G 관련 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제적으로 5G 분야에서의 강점을 인정받고 있어, ICT 업계 선두 주자로서 양국 간 협력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벨린다 첸 타이트라 PR 매니저는 올해 전시회의 5개 핵심주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최신 ICT산업 동향을 조망할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스타트업을 위한 포럼, 피칭, 제품·솔루션 시연, 워크샵, 네트워킹 이벤트가 진행되는 스타트업 특화관인 이노벡스(InnoVEX)와 보안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홈·엔터테인먼트,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포함해 IoT 애플리케이션을 전시하는 스마텍스(SmarTEX) 특별관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벨린다 첸 매니저는 “올해 컴퓨텍스는 인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AMD, 에이수스와 같은 관련 글로벌 기업은 물론 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노벡스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수는 전년비 3% 가량 증가했다. 한국관을 비롯해 홍콩관, 일본관, 필리핀관, 캐나다관 등 총 11개의 별도 국가관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6년 이노벡스 신설 후 4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 KOTRA의 이승희 스타트업지원팀 과장이 컴퓨텍스 참가 배경과 올해 이노벡스에 마련될 한국관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승희 과장은 “이노벡스는 국내 스타트업이 혁신 기술 및 서비스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올해도 10개 국내 스타트업과 한국관을 꾸려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황 타이트라 회장은 “5G는 물론 AI, IoT 분야에서도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대만에서 개최되는 만큼 컴퓨텍스는 ICT 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글로벌 과학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와 같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embe@itbiznews.com

<저작권자 © IT비즈뉴스-아이티비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