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청년수당은 만 19~34세까지 서울시 거주 미취업 청년 3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1회에 한해 구직활동 지원비를 지급하는 국비지원이다. 청년수당은 교육비, 독서실비 등 직접적인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식비, 교통비, 통신비 등에도 쓸 수 있어 청년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청년수당은 교육비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이 가능한 기관 중 종로/성북/강북 국비컴퓨터학원 ‘더블유컴퓨터아트학원’이 청년수당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취업까지 연결되는 곳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블유컴퓨터아트학원’은 국비교육기관으로 기본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내용과 트렌드와 미래 흐름까지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블유컴퓨터아트학원 관계자는 “광고편집(포토샵/일러스트), 영상편집(유튜브), 모션그래픽(에프터이펙트/시포디), 영상CG(마야/VFX), 게임(원화/캐릭터), 웹툰, 자격증(컴활/MOS/컬러리스트/실내건축/전산응용) 등 다양한 국비교육과정으로 원하는 취업 방향에 따라 교육을 들을 수 있으며 현업 강사진과 실무 예제 수업과 아트웍 작업에 특화된 별도의 강의실이 마련되어 있어 실무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취업시스템을 별도로 갖추고 있어서 취업센터에서 최신 취업 정보 및 디자인 업계 동향을 수강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취업 관련 상담부터 1:1 취업 컨설팅, 매칭 서비스를 통해 취업 교육까지 진행하고 있어 취업까지 원하는 국비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블유컴퓨터아트학원은 2월 10일(월)부터 수업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