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카오커머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카카오커머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홈에 명품 선물 테마를 신설했다. 지난 해 8월 명품 화장품 테마를 신설한데 이어 지갑, 핸드백, 주얼리 영역을 추가, 명품·잡화 제품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명품 잡화 상품 거래액은 전년비 2배 이상 늘었다. 올해에도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세할 것으로 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현재 구찌, 프라다, 몽블랑, 발렌티노, 생로랑, 버버리 등 총 2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선물 제품군에 대한 이용자 니즈가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명품 테마를 신설했다”며 “앞으로 다가올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성년의 날 등 특별한 시즌을 대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영역의 테마를 추천하고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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