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글로벌 브랜드 이지요가와 로나제인이 강남 매장에서 해외직구보다 싸게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SEASON OFF SALE’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나제인은 전 세계 54개 국에 21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호주의 대표적인 액티브웨어 브랜드다. ‘자유롭게 움직이고, 건강하게 먹고, 자기 자신의 가능성을 믿자’는 브랜드 철학으로 전 세계에서 ‘19초마다 한벌씩 팔린다’고 해서 ‘19초 요가복’으로도 알려진 로나제인은 룰루레몬, 나이키와 함께 호주 여성들이 선호하는 3대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요가복 브랜드로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는 이지요가는 그린보그 엔터프라즈의 브랜드로 전 세계 14개 국에 진출해 있다. 로나제인과 함께 대표적인 애슬레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기능성에 패션 감각을 더해 요가복과 필라테스복의 경계를 넘어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만큼 널리 사랑 받고 있다. 국내서는 특히 톱스타 여자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일명 ‘강남요가복’으로 유명하다.

이들 두 브랜드 국내 총판사 두에잇홀딩스(대표 유도환) 관계자는 “글로벌 명품 요가복 브랜드를 해외 직구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강남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이지요가, 로나제인 직영매장에는 요가복, 요가매트 그리고 요가용품에 관련한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 기간을 이용하면 제품에 따라 많게는 해외 직구보다 4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오프(SEASON OFF) 할인 프로모션은 이 달 29일까지 공식 온라인샵과 서울 강남 삼성동 파르나몰 직영매장에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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