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오롱베니트]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코오롱베니트가 12일 파트너사 영업지원을 위한 모바일 앱(App) ‘베니트프렌드’를 오픈했다. 베니트프렌드 앱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제품 정보, IT트렌드 뉴스, 프로모션 소식 등 파트너사 영업에 필요한 콘텐츠를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다.

파트너사 영업 담당자들은 해당 앱을 이용해 IBM, 델(Dell Technologies), 레노보, 뉴타닉스와 레드햇, 팔로알토 네트웍스 등 주요 글로벌 IT벤더의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제품지도 기능을 사용하면 상세 제품에 대한 브로슈어, 세미나 발표 자료와 현장영상, 고객 도입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세일즈킷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의 영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폴더 별로 스크랩할 수 있으며, 모든 자료를 메일, 문자, 카카오톡으로 전송할 수 있는 ‘공유’ 기능도 제공해 언제든지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외에 IT트렌드 뉴스, 기술 동향, 신제품 정보, 프로모션 소식 등도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배포된다.

코오롱베니트 이종찬 상무는 “베니트프렌드 앱은 주요 글로벌 IT벤더의 제품 자료와 정보를 총망라한 모바일 플랫폼”이라며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수의 기능은 파트너사의 고객 응대 및 영업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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