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퐁당 홈페이지
[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겨울철 따듯한 난방(히터) 바람으로 인해 피부 표면이 건조해져 모공은 늘어지고 과다한 피지분비가 이루어지는 악조건 속에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하지만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개선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이를 위해 모공 자체를 청소해주는 필링젤 사용이나 흡착해 뜯어내는 코 팩 사용 또는 메이크업 단계에서 모공 자체를 메꿔 주는 프라이머와 같은 제품들을 사용하기 마련이다.


이에, 퐁당 화장품에서는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해 과다한 피지와 모공관리를 한 번에 도와줄 수 있는 신제품으로 '데일리 클래리파잉 페이셜 토너(DAILY CLARIFYING FACIAL TONER)'를 12일 런칭한다.

이번에 퐁당 화장품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데일리 클래리파잉 페이셜 토너'는 이름처럼 과도한 피지제거를 도와주는 제품으로 다공성 파우더(일명 실리카)가 포함되어 있다.

다공성 파우더(실리카)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던 '노세범' 제품들과 같은 파우더로 피부에서 번들거리는 유분기와 피지를 흡착해 빨아들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게 돕는다고 알려졌다.

또한, 토너의 액상 층 부분에는 pH4.5 ~ 6.5를 유지하게 시켜줄 수 있는 약산성 토너로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를 보이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과 민감성 피부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트리 잎 추출물, 피부 결 개선을 돕는 다마스크장미꽃수 등 다양한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신제품 데일리 클래리파잉 페이셜 토너는 기존 노세범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 10~30대 소비자들에게 높은 기대와 주목을 한 번에 받고 있으며 퐁당 관계자에 따르면 신학기를 맞아 런칭과 함께 진행 될 이벤트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평소 퐁당 화장품은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은 피하고 실제 검증된 기관을 통하여 저자극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며 20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한 브랜드로 알려져 촉망받고 있다.

데일리 클래리파잉 페이셜 토너 외에도 퐁당 화장품의 모든 제품들은 공식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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