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유플러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IPTV ‘U+tv’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예방수칙 광고를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측은 내달 중순까지 U+tv 이용자를 대상으로 질병관리본부가 제작한 코로나19 예방수칙 광고를 무료 송출한다.

30초 분량의 광고는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방법을 담고 있다. 손씻기, 마스크 착용과 같은 개인 위생수칙부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와 같은 국민 행동수칙 등이 소개된다.

이건영 LG유플러스 광고/콘텐츠담당 상무는 “무상 광고 송출을 통해 전국민적 대응이 필요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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