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나이더일렉트릭]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운영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아카데미(SE아카데미)’에 올해부터 데이터센터 전문가를 위한 특별강좌가 신설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아카데미는 2007년에 설립된 SE아카데미는 매년 2천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만여명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SE아카데미는 ▲일반(General) ▲산업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전력(Energy management) 분야로 나누어 기술 및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31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각 교육은 실무에서 필요한 이론과 전용 실습 장비를 이용한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클라우드 중심의 데이터센터 산업 트렌드와 이에 대한 소비자의 전문 교육 니즈를 반영해 국내 데이터센터 특성에 맞는 전문기술 교육 과정인 ‘데이터센터 전문가’를 신설, 운영할 예정이다.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설계 컨설팅 및 인증전문 기업인 크리티컬퍼실리티서비스(CRIFAS)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아카데미 손장익 이사는 “데이터센터 전문가 과정뿐만 아니라, 슈나이더일렉트릭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원하는 분야에 대한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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