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창업을 염두에 둔 예비창업자라면 한 번쯤 꼭 고려해 보는 아이템이 PC방창업일 것이다. 오랫동안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인증 받아온 데다 경기 상황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서도 비전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컴퓨터나 소프트웨어, 게임 등 관련 분야에 관심이 없는 에비창업자에게는 비교적 관리가 쉽다는 PC방창업에 대해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따라서 개인창업이 아닌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프랜차이즈 PC방창업 브랜드 스타덤PC방도 그 중 하나다. 특히 차별화된 아이템을 개발하여 다수 보유하고 있는 데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푸짐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관계자는 “PC방창업이 간단해 보여도, 경쟁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으면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운영되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창업비용, 입지 선점, 운영, 홍보 시스템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유리한 게 사실이므로, 창업에 앞서 각 브랜드의 장단점과 경쟁력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현재 프랜차이즈 PC방창업 브랜드로 알려진 대표적인 브랜드들이 꽤 되지만,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3~4곳을 선별해 비교 분석해 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차별성과 독창성도 없이 주위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유행성 사업에 휩쓸려서 창업을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프랜차이즈 PC방창업의 경우 최근 일부 업체의 과대, 과장 광고에 현혹되어 피해를 본 사례가 드물지 않은 만큼 반드시 해당 본사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그는 전했다.


한편, 스타덤PC방은 전국 14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PC방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상하 배치 방식의 듀얼 ‘헤드업모니터’, 자동 센서를 통해 간편하게 키보드, 마우스를 살균처리해주는 PC방 책상인 ‘UV클린데스크’ 등 자체 개발 특허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 단골 고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 밖에도 정기 게임대회 개최, 프리미엄 먹거리 브랜드 입점 등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췄으며,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밀착 시스템을 통해 매출 상승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임대회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먹거리 매출도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얻었다. 관계자에따르면, 게임대회시 스타덤PC방에 입점한 프리미엄 간편식 먹거리 브랜드 방방쿡쿡의 매출이 40~50% 더 높아지는데, 한 가맹점의 게임대회 전후 매출을 비교해 보면 어느 달은 약 1500만원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타덤PC방은 현재 2월 창업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운영 및 마케팅 분야 등 신규 창업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PC방 운영이 초보라도 운영에 문제없도록 초기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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