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에이플네이처와 푸르밀이 단백질 식품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성훈 에이플네이처 대표이사와 신동환 푸르밀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에이플네이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건강을 생각한 고품질 유제품을 선보여 온 푸르밀의 제조 기술을 제공받아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단백질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에 에이플네이처의 대표 브랜드 ‘칼로바이’는 푸르밀과 단백질 식품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상호역량을 집중하고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푸르밀은 단백질,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명한 ‘칼로바이’의 온라인 채널과 전국 오프라인 유통 인프라를 확보하고, 브랜드를 활용한 채널별 최적화 마케팅으로 출시될 신제품과 고객과의 접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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