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저서 “거역된 삶, 순종의 삶”이 한국어를 포함 13개 언어로 발간됐다.

도서 출판 우림북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어의 경우 교보, 예스24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 러시아어, 불어, 조지아어, 포르투갈어 등의 번역 도서는 해외 현지 서점에서 유통 중이다.”고 말했다.

저자는 책자 서문에서 “이 책은 성경 출애굽기에 기록된 애굽의 열 재앙과 유월절, 무교절의 의미, 무한한 긍휼로 자상하고도 섬세하게 구원의 길을 알려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담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어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였던 바로 왕과 순종의 삶을 살아간 모세가 뚜렷이 대비되어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목도하고도 거역하였던 바로 왕은 재앙이 거듭될수록 돌이키기 힘든 지경에 이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재앙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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