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KT가 21일 시즌(Seezn)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밀실의 아이들’과 ‘고막메이트’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밀실의 아이들은 스타들이 방을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풀어 나가는 모습을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예능 콘텐츠다. 지난해 6월 올레tv 모바일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되는 두 번째 시즌에서는 이전 시즌보다 더 다양한 멀티뷰 앵글을 제공하며 실시간 채팅영역도 강화됐다. 이달 26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후 2시까지 24시간 동안 무료로 시즌 앱(App)에서 제공된다.

고막메이트는 시청자의 사연을 읽어주고 그에 어울리는 노래로 위로를 해주는 힐링 뮤직토크쇼로 첫 번째 시즌에서 활약했던 작사가 김이나, 가수 딘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정세운이 고정 MC로 참여한다.

KT와 SBS모비딕이 공동 제작하는 두 번째 시즌은 21일 금요일부터 매주 저녁 6시에 시즌 앱에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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