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ORO(오로)는 2020년 3월 19일 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6회 국제 의료기기병원 설비 전시회(KIMES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OEX 1층 전시장, A홀 812-3 두개의 전시부스에서 2020년 ㈜ORO의 신제품인 아토 디스커버리 레이저와 프렉스 룩스를 볼 수 있다.

㈜ORO(오로)는 레이저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이미 카프리레이저를 2017년 식약처 인허가를 취득하여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피부과와 비피부과 시장에 200여대 이상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수출도 시작하여 스스로의 판매 자립 입지를 넓히고 있는 중소 벤처 기업이다. 이번 2020년 ㈜ORO(오로)의 신제품으로 카프리 레이저의 수출형 모델인 아토 디스커버리 레이저 제품과 2세대 LED 제품인 프렉스 룩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토 디스커버리 레이저는 카프리레이저의 수출형 모델로 미국산 LD와 싱글 코어 사용 등 기존 카프리 레이저와 동일한 기술력을 자랑하지만,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모델이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더 편리하고, 수출 하는데 보다 더 용이하다. 가격 또한 저렴해 수출 가격에 민간한 해외 바이어들이 만족해 한다.

프렉스 룩스는 기존 LED장비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한, 2세대 LED 제품으로 기존의 2파장, 3파장 제품과는 차별화 된 4개 파장(415, 590, 633, 830nm)을 사용하고 있으며, 조각 페널 방식이 아닌 통 페널 적용, LED 적용 개수도 기존 장비의 1800여개 수준이 아니라 5760개를 적용하여 시술 효과와 만족도를 현저히 높였다.

㈜ORO(오로)는 현재 미국 FDA, 대만FDA, 태국FDA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남아에 수출을 하고 있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지정된 지정 업체이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