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삼성이 이달 출시한 갤럭시S20, S20+, S20 ULTRA 기종의 온라인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오프라인 판매보다 온라인 판매 수요가 많아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삼성이 출시한 갤럭시S20 시리즈는 S20 6.2인치, S20+ 6.7인치, S20 ULTRA 6.9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큰 화면으로 동영상 시청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가지 모델 모두 8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여 일반인들도 손쉽게 전문가 품질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삼성 갤럭시S20 시리즈 중 가장 각광을 받는 울트라 기종의 경우 1억800만화소 이미지 센서와 인공지능이 결합하여 역대급 카메라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100배줌이 가능한 ‘스페이스 줌’ 기능이 소비자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이미지 센서는 삼성전자에서 자체 개발한 장치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약 18만명의 카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커뮤니티 ‘싸다구버스폰’은 갤럭시S20 사전판매 가격할인 정보와 함께 다가오는 9월 애플 아이폰11의 후속작 아이폰12 시리즈 출시 정보를 전했다.

해당 커뮤니티는 현재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판매를 2월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3월6일부터 정식 출시가 진행된다. 카페에서 사전판매를 신청할 경우 최대 공시지원금을 지원받아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페 내 갤럭시S20, S20 플러스, S20 울트라 구매 회원은 다양한 사은품을 구매 조건 만족 여부에 따라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사은품은 갤럭시 버즈플러스 99,000원 할인 쿠폰, 파손 디스플레이 1회 한정 반값 할인권, X2 고속 충전기, 제휴사 컨텐츠 이용권(유투브 프리미엄 혹은 밀리의 서재 구독권), 갤럭시 홈미니 혹은 네모닉 미니 프린터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된다. 이밖에 포토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여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혹은 던킨 도너츠 기프티콘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밖에 갤럭시S20 시리즈 정식 출시 이전 재고정리 일환으로 커뮤니티 내에서, 갤럭시A8 star, A40, LG G8·V50 기종을 공짜폰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함께 판매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기종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현재 갤럭시S9는 9만원대, 아이폰8과 갤럭시A80은 10만원대,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플러스는 7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할인 행사 사항은 재고 수량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커뮤니티 관계자는 “현재 저렴한 가격으로 갤럭시A8 star, A40, LG G8·V50 기종이 공짜폰으로 판매되고 있어 조만간 재고정리가 끝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원하는 기종을 확보하기 위하여 빠르게 구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공짜폰 가격할인 정보와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판매 할인 행사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커뮤니티 ‘싸다구버스폰’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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