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KT가 23일 IPTV 서비스 ‘올레tv’를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담은 광고와 자막송출을 시작하면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나선다고 밝혔다.

23일 KT에 따르면 현재 올레tv에서 질병관리본부가 제작한 30초 분량의 코로나19 국민 예방수칙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올레tv 서비스 이용자가 VOD를 시청하기 전 일반 광고 대신 해당 광고 영상을 보게 되는 것이다.

앞서 KT는 이달 12일 3차 전세기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들이 머문 이천 소재 국방어학원에 14일 간 생활해야 하는 교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인터넷, 와이파이, 올레tv 등 통신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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