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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몸캠피싱 피해, 갈수록 는다…건수·피해액 크 증가경찰청 사이버안전국, 10월 말까지 특별단속 실시
몸캠피싱 사례 [남양주경찰서 사이버수사팀 자료인용]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일반 국민을 타겟으로 하는 사이버금융범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공격기술이 고도화되고 범죄조직이 다변화되면서 피해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메신저를 사용한 피싱 공격사례는 9601건으로 전년(1407건)보다 6.8배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메신저피싱 공격사례가 크게 늘면서 피해액도 지난해 216억3000만원에 달했다. 이는 58억1000만원인 전년보다 3.7배 늘어난 금액이다.

몸캠패싱 공격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 추세다. 2016년 1193건에서 2017년 1234건, 지난해의 경우 1406건에 달했다. 피해액도 8억7000만원(2106년), 18억8000만원(2017년)에서 34억원(2018년)으로 약 2배씩 증가했다.

[경찰철·금융감독원 자료인용]

경찰청 사이버안전국도 정보통신망 침해형 사이버범죄가 고도화·조직화됨에 따라 6월10일부터 10월31일까지 5개월 간 특별단속에 나선다. 부서 관계자는 “사이버금융범죄 및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통해 사이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범죄 확산 분위기를 제압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빈발하고 있는 메신저피싱, 몸캠피싱에 대해 통신사기피해환급법상 전기통신금융사기죄와 형법상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몸캠피싱에 대해서는 지방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직접 수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주요 정부기관·공공단체, 민간업체에 대한 해킹, 디도스, 악성프로그램 유포 등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첩보를 발굴하고 해외발 피싱 범죄의 총책, 콜센터, 유통책과 같은 상위조직원 검거를 위한 국제공조수사도 나설 전망이다.

한지선 기자  desk1@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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