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보화 부문 7개 분야 총 110개 사업에 782억원이 투입된다. 신규 사업이 전체 사업비의 61.7%인 482억원에 달한다.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22개 스마트기술 선도사업 부문에는 54% 수준인 422억원을 책정했다.
7개 분야별로는 산업정보화 분야 13개 사업(361억원), 도시기반정보화 분야 23개 사업(155억원), 행정정보화 분야 29개 사업(133억원), 스마트시티 조성 분야 8개 사업(48억원), 생활정보화 분야 12개 사업(38억원), e-거버넌스 구축 분야 16개 사업(32억원), 정보복지 분야 9개 사업(15억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정보화 시행계획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디지털 정부혁신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