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제조사 사은품으로 갤럭시 홈 미니 나 네모닉 미니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갤럭시버즈플러스 9만9천원 구매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비용 50% 지원 (1년 1회 한정) 보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3사에서는 각각 SK텔레콤은 10만원~17만원, KT는 8만9천원~24만원, LG유플러스는 7만9천원~20만2천원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통신사별로 전용 컬러 색상인 SK텔레콤은 아우라 블루, KT는 아우라 레드,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핑크 컬러로 컬러마케팅 및 다양한 사전예약 경품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하지만 당초 예상했던 갤럭시버즈플러스 사은품이 무상 제공되는 것이 아닌 9만원대 구입 쿠폰으로 변경되고 공시지원금이 예상보다 낮아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난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의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인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S20 모델의 사전예약 기기 값 반값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기대 이하의 공시지원금에 가격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을 위해 50% 기기 값 지원 및 추가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해 사은품보다 가격 할인에 집중한 실용적인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양상이다. 또한 기존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S10, 아이폰X 등 추가 가격할인으로 고성능의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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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S20 반값 사전예약과 더불어 갤럭시Z플립, 아이폰9 모델의 사전예약 더블혜택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 모델들에 파격적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10, S10e 가격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5g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90을 최저가 할부금 0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효도폰 및 공짜폰 수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양상이다.

또한 애플의 인기 모델 아이폰11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에어팟 프로 및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X는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작년 모델 구입율이 크게 늘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새학기 준비를 앞두고 SK쿠키즈미니, LG X2 ZEM 키즈폰, LG카카오리틀프랜즈폰3 모델 등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신학기를 맞이해 키즈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자녀폰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5G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이 하락하며 새롭게 출시될 갤럭시S20의 공시지원금도 높은 출고가 대비 낮은 공시지원금에 기기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해당 카페의 기기 값 반액 지원 프로모션 소식을 접하고 문의가 급증했다.” 밝히며 “사은품도 중요하지만 할인 가격을 더욱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혜택 지원으로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소비자들의 구매율이 높아진 양상이다.” 라고 전했다. “기존 스마트폰의 재고 정리를 위한 할인 특판 지원금이 대폭 강화됨에 갤럭시S10, 아이폰X 모델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폰 모델들이 공짜폰에 가까운 최저 가격대에 구매가 가능한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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