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오제뉴어리 여성 전문 브랜드에서 QR코드 전략을 도입. 패션계 트렌드를 선도하며 패션 아이템 검색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프리패스 쇼핑문화’ 라는 새로운 장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제뉴어리 브랜드는 최근 샵인샵 전략을 내세우며 카페 앤 드레스샵으로 일하는 여성들을 포함 편한 시간대에 쇼핑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커피 마시러 왔다 옷을 사고 옷을 사러 왔다 커피를 마시는 컨셉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샵인샵 시장은 2008년부터 도입되었지만 최근 만들어진 샵인샵은 여러 가지 물건들을 한 곳에 팔거나 서로 상권이 조화를 이루지 못한 전략 등으로 말만 샵인샵일 뿐 실패한 사례들이 계속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오제뉴어리는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자’는 사훈과 함께 메뉴에 대한 진정성을 앞세워 다양한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제뉴어리 카페 앤 드레스샵을 시작으로 키즈카페, 플라워카페, 떡카페 등 다양한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오제뉴어리 카페 엔 드레스샵은 오제뉴어리 10년차 여성 쇼핑몰의 장점을 살려 여성들에게 소확행을 드리기 위해 여성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패션에 대한 트렌드를 제시한다. 또한 오제뉴어리는 10년 동안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스타일, 연령 상관없이 스마트 시대에 맞추어 신상에 대한 정보를 웹/앱을 통해 빠르게 전송하는 특징이 있다.

이로 인해 여성들에게 트렌드의 재미와 함께 원하는 상품을 주문 픽업하는 시스템으로 번거로운 배송이 아닌 편한 시간대에 방문하여 직접 입어본 후 자유롭게 코디하고 구매까지 고퀄리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제뉴어리 임혜미 대표는 “여성전문 브랜드로써 여성들과 가까워지고자 QR코드 전략을 도입해 번거로운 상품 검색이 아닌 상품에 핸드폰을 비추면 상품의 설명부터 결제까지 가능해 매장 안에서 여성고객들이 누구의 도움 없이 편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오제뉴어리는 프리패스 쇼핑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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