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수요미식회 커리맛집’으로 잘 알려진 국내 1호 커리전문점 '델리커리'가 강서NC백화점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국내 NC백화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강서NC백화점에 입점하는 델리커리 강서nc점은 9층 전문식당가 리뉴얼에 맞춰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9층 전문식당가에는 국내 외식 업계에서 인기가 높은 에슐리, 미즈컨테이너, 풍국면, 자연별곡 등 브랜드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젊은 층과 가족단위 고객들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오픈한 강서nc점에서는 남녀노소 만족할 만한 신메뉴 ‘바베큐카레’와 ‘데미카레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메뉴는 바비큐의 풍미와 델리커리의 맛이 잘 어우러져 미각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업체 측은 국내 최대 규모의 NC백화점에 입점하는 만큼 고객 편의 제공과 함께 즐거운 식사 제공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1984년 대한민국 제1호 커리전문점으로 시작한 델리커리는 국내 최초로 끓으면서 서비스되는 카레로 세라믹 그릇 플레이팅이 특징으로 꼽힌다. 델리커리는 6시간 끓이고 3일간 숙성시켜 밸런스가 좋고 진한 맛이 특징이며,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한 웰빙 토핑이 커리 위에 올라가고, 단호박, 새우, 버섯, 소고기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어 먹을 수 있어 건강은 물론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커리로, ‘델리 음식문화 연구소’를 통해 32년간 1,500만 명의 고객에게 검증된 맛을 제공하고 있으며, 새롭게 변화되는 한국인의 입맛을 위해 신메뉴 개발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델리커리 강서nc점 관계자는 “한국인의 입맛과 트렌드에 맞는 식문화를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강서 맛집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통 커리 전문점 ‘델리커리’는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자세한 가맹문의 및 상담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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