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스마트스테이션’으로 변신한다

김진수 / 기사승인 : 2019-07-04 03: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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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서울교통공사와 스마트스테이션 적용사업 추진…내년 2분기 시범운영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가운데),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우측) [사진=LG유플러스]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LG유플러스와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 2호선 50개 역사에 지능형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스테이션’ 적용 사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3일 서울교통공사 답십리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착수보고회를 갖고 스마트스테이션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의 핵심과제는 지하철 역사의 기능고도화와 시스템 통합, 5G 전용망 구축이다. 롯데정보통신, 하이트론씨스템즈과 컨소시엄으로 기술 고도화에도 힘을 싣는다.


세부 내용을 보면, 우선 역사 내에서 긴급상황이 발생되면 역무원이 신속하게 정보를 파악하고 대응 할 수 있는 3D맵(MAP)과 지능형 CCTV가 구축된다.


또 시설물 관리, 보안 강화, 승객 서비스와 열차 운행을 지원하는 메트로 IoT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며 고화질 CCTV 데이터 처리와 역무원들을 위한 가상현실(VR) 교육 솔루션의 기반이 되는 5G 전용망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사는 내년 3월까지 스마트스테이션 조성을 완료하고 2분기 내에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해외 진출 기회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서울교통공사의 스마트스테이션 시범사업을 주관하면서 지하철 5호선 군자역에 3D맵, 지능형 CCTV, IoT 센서가 적용된 스마트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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