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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바이두, AI 학습용 신경망프로세서(NNP) 개발 협력 발표너바나 ‘NNP’와 딥러닝 프레임워크 ‘패들패들’ 최적화 작업 추진
인텔과 바이두가 AI 학습에 최적화된 칩 개발 부문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source=intel newsroom]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인텔과 바이두가 신경망프로세서(NNP) 개발 부문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인텔이 개발하고 있는 ‘너바나(Nervana)’ 인공지능(AI) 학습용 신경망프로세서(NNP-T)에 바이두의 오픈소스 AI 프레임워크인 ‘패들패들(PaddlePaddle)’을 통합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 같은 소식은 3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바이두 AI 개발자대회(Baidu Create 2019)’에서 공식 발표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클라우드·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인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에 최적화된 딥러닝 프레임워크 '패들패들'을 NNP-T에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 하드웨어 개발과 함께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스택을 공동 설계하면서 대규모 AI 학습에 최적화된 AI 프로세스 개발을 추진한다는 게 핵심이다.

앞서 인텔은 2016년 8월 AI스타트업인 ‘너바나시스템즈’를 인수한 바 있다. NNP-T는 너바나의 사명에서 따왔다. 당시 너바나의 CEO였던 나빈 라오(Naveen Rao)가 현재 인텔 AI 프로덕트그룹 매니저로서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바이두와 협력하는 부문은 AI 고도화에 적용되는 AI 학습용 프로세스인 NNP-T로 다량의 데이터 학습을 위한 AI가속기에 최적화됐다. 

앞서 인텔은 지난해 5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텔 AI 데브콘(AI DevCon)’에서는 1세대 너바나(NNP-L, 코드명 스프링크레스트)를 공개하고 올해 안으로 생산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올해 3월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오픈컴퓨트서밋(OCP Summit 2019)’에서는 AI 추론에 최적화된 M.2 폼팩터의 NNP-I(I1000)를 공개하기도 했다. 제품은 인텔 10나노(nm) 공정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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