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재양성·영입 추진하는 SKT, 한양대와 ‘AI 온라인 과목’ 개설

한지선 / 기사승인 : 2019-07-04 12: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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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10월13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한인 IT 전문가 단체인 ‘창발(창의와 발전)’에서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김윤 SK텔레콤 센터장이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SK텔레콤과 한양대학교가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한양대 학부 정규과정에 AI 관련 온라인 과목을 개설, 교육하면서 AI 인재 교육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4일 AI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AI 커리큘럼 운영, AI 분야 인재 양성과 생태계 확대 부문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2학기부터 정보시스템학과 학부 정규 과정에 ‘AI 애플리케이션(AI Application)’ 온라인 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


과목은 음성인식 AI 스피커인 ‘누구’와 국내외 우수 연구사례를 통해 AI 음성인식에 대한 기본 이해와 음성합성, 영상인식 등의 응용기술까지 다루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양측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AI 커리큘럼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현장의 생생한 기술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연내 국내 주요 대학 2~3곳과 추가로 협약을 체결하면서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사측은 AI 분야 전문인력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기술-서비스 경쟁력 확보, 또 국내 AI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인공지능 연구역량 국제비교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AI 분야에서 약 1만여 명의 인재가 부족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외 인재 영입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7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ICML, 1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NIPS 등 국제 머신러닝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채용부스를 마련하며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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