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이 증폭되면서 감염을 우려해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면서 집에서 간단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 7~13일 소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9.2%, 맥주 23.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1인가구와 홈술족을 위한 다양한 메뉴가 출시된 가운데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류 전문 브랜드 ‘마슬다믄’이 선보인 매운 양념 직화 불맛 쭈꾸미볶음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칼칼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인 마슬다믄의 ‘매운 양념 쭈꾸미볶음’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화끈한 매운 맛과 함께 최상급 쭈꾸미 고유의 탱탱하고 신선한 본연의 식감이 미각을 자극한다. 아울러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파, 떡, 버섯, 양배추, 양파 등을 추가하여 요리를 즐길 수 있고, 양념에 밥을 볶아 치즈를 올려 쭈꾸미치즈볶음밥까지 맛볼 수 있다.

마슬다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소가 해당 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갖춰 ‘HACCP’인증마크를 획득하여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제품의 구매 후기를 통해 소비자의 높은 구매만족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마슬다믄 관계자는 “‘매운 양념 쭈꾸미볶음’은 신혼부부 및 1~2인 가구에 적절한 용량으로 간단한 홈술족 안주로 안성맞춤”이라며, “마슬다믄은 앞으로 다양한 수산물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슬다믄은 양념 쭈꾸미볶음을 3팩 구매 시 고르곤졸라피자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털 검색 또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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