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전자정부' 해외진출 가속화, 공동협력과제 사업설명회 개최

한지선 / 기사승인 : 2019-07-09 17: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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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인니, 페루, 케냐에서 활동 중인 전자정부협력센터의 공동협력과제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사진=한국정보화진흥원]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가 9일 NIA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3개 국가(인도네시아, 페루, 케냐)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자정부협력센터 공동협력과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센터별 공동협력과제는 ▲국가 EA구축을 위한 참조모델 수립 및 정보자원 조사, EA 포털 개발 등 4개 과제(인니) ▲국가데이터센터 구축 타당성 조사 등 2개 과제(페루) ▲국토관리정보시스템 BPR/ISP 수행, 전자정부 거버넌스 기반 마련, e-Office 시스템 활용체계 및 확산 방안 마련(케냐) 등 4개 과제가 각각 진행된다.


협력센터는 개도국의 전자정부 도입을 촉진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상대국과 공동으로 3년 간 프로젝트 수행 및 전자정부 정책자문, 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력과제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는 정보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부처간의 중복투자가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페루는 개별로 구축된 시스템을 통합·관리함으써 효율적인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되며 케냐는 수기로 관리되는 국토관리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대민 서비스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페루 데이터센터, 케냐 국토관리정보시스템 등이 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면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3개 전자정부협력센터 운영이 종료되면서 각 센터에서 추진한 과제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민관 전문가 자문 및 협력국가와의 소통강화에 나서며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행안부와 NIA는 협력센터가 운영이 종료된 후에도 협력 국가와의 전자정부 관련 사업 자문과 인적교류를 통해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에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기술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확산,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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